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나만의 색깔 찾기
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싶어 졌어요. 이 방법은 단순하게 취업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되고 싶은 직업을 정의하는 것을 의미해요.
우선 내가 어떤 것들을 만들고 싶은지가 궁금해졌어요. 왜 그걸 네가 몰라?라고 물어볼 수 있지만,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고 있어요…
나 자신을 잘 알기 위해, 스스로와 대화할 수 있는 ‘고민하기 시간’을 가져보려고 해요.
그래야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.
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고민 1) 내가 생각하는 서비스의 역할
네가 만든 서비스가 세상에서 어떤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?
내가 만든 서비스는 사람들이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어. 어렸을 때의 꿈은 수학자가 되는 것이었으나, 수학과를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직장을 다니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, 꿈이 아닌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.
내가 만든 서비스는!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줄 거야!
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고민 2) 내가 생각하는 서비스의 기능
사람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게 뭘까?
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,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해. 예를 들어 식사준비, 청소, 운동, 샤워 등의 활동은 항상 해야 하는 거지만 내 꿈과 밀접하게 연관이 없을 수도 있어.
이러한 활동들을 따로 고민하지 않고 지정된 시간에 로봇처럼 빠르게 해 나가면, 꿈을 위한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어.
그래서 나는 이런 반복적이면서 꿈을 위한 일이 아닌 것들을 빠르게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가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해.
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직업을 통해서
사람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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